미네소타 트윈스 행 박병호 운명은...과거 외국인 1호 日선수 보니 '조심해야겠네'
미네소타 트윈스 행 박병호 운명은...과거 외국인 1호 日선수 보니 '조심해야겠네'넥센 박병호의 미국 프로야구(MLB) 포스팅 협상권을 미네소타 트윈스가 따 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이 구단의 앞선 외국인 선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미네소타 트윈스의 제 1호 외국인 선수는 일본의 니시오카 츠요시였다.니시오카 츠요시는 1984년생 유격수로 일본 국가대표 주장 출신이다. 지바 롯데에서 뛰다가 2010 미네소타 트윈스에 스카우트 됐다.그는 그해 12월 미네소타 트윈스와 925만 달러의 3년 계약을 맺고 미네소타 구단에 입단했다.하지만 니시오카 츠요시는 첫 시즌 4월 7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1루 주자였던 닉 스위셔가 2루에 미끄러져 들어갔을 때에 충돌을 일으켜 왼쪽 종아리뼈의 골절로 부상했다. 강정호와 같은 사고다.그 후 슬럼프 였다. 시즌 통산 68경기에 출전하여 홈런없이 타율 2할 2푼 6리, 출루율 2할 7푼 8리, 2개의 도루에 그쳤다.이듬해 자진 방출 형식으로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방출된 뒤 일본 한신 타이거스로 돌아갔다.미국진출 실패 케이스다. 박병호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외국인 선수 2호 후보다.한편 10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 구단은 공식 SNS계정을 통해 포스팅 입찰 협상 권리를 얻었다는 글과 함께 박병호의 사진을 올렸다. 지난 7일 넥센 구단이 박병호의 포스팅 입찰액 1285만달러(149억원)를 수용한다고 밝힌 뒤 만 이틀만이다.앞서 미국의 한 스포츠 매체는 박병호에 대해 "메이저리그로 온다면 50 홈런은 힘들겠지만 30 홈런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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