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FOCUS] '최악의 디펜딩 챔피언' 첼시..참담한 기록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이 너무 빠르게 사라졌다. 첼시가 에버턴에게 1-3으로 패했다. 단순한 한 경기 패배가 문제가 아니다. 올 시즌 5라운드까지 성적을 보면 첼시의 현실은 그야말로 참담하다.첼시는 12일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에버턴을 상대로 2015/2016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경기를 가졌다. 마티치가 홀로 골망을 흔들었지만, 네이스미스에게 해트트릭을 헌납하며 패배했다. 첼시는 5라운드까지 1승 1무 3패 승점 4점으로 리그 16위를 기록하게 됐다. 5라운드 잔여 경기가 있어 첼시의 추락은 더 깊어질 수 있다.
경기 후 주제 무리뉴 감독은 "선수들의 자신감도 낮고, 결과도 나쁘지만 그래도 하나의 팀으로 뭉쳐 있다"고 자위했다. 하지만 주변의 시선은 결코 그렇지 않다. 참담한 기록이 생산되었기 때문이다. 향후 경기에서 회복하지 못하면 경질설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몇 가지 기록을 모았다.최악의 디펜딩 챔피언디펜딩 챔피언이 시즌 초반 다섯 경기에서 1승 1무 4패, 7득점 12실점, 승점 4점의 성적을 거둔 것은 128년 만에 나온 최악의 기록이다. 예전 기록은 102년 전 선덜랜드가 보유했다.
무리뉴의 굴욕무리뉴 감독은 올 시즌 12실점을 하는데 다섯 경기가 걸렸다. 그가 첼시의 지휘봉을 잡은 후 최단기간이다. 2004/2005시즌부터 2006/2007시즌까지 세 시즌 동안 각각 32경기, 23경기 19경기가 걸렸다. 지난 두 시즌 동안에는 14, 15경기가 소요됐다.7경기 실점 > 한 시즌 실점지난 시즌 마지막 두 차례 리그 경기와 올 시즌 다섯 차례 리그 경기. 총 7경기에서 첼시는 16실점을 했다. 무리뉴 감독이 처음 첼시를 맡은 2004/2005 시즌 첼시의 전체 실점은 15실점이다.
무리뉴의 심장을 뚫은 네이스미스무리뉴 감독이 첼시의 지휘봉을 잡는 동안 그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구디슨 파크의 네이스미스가 첫 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1승 1무3패의 저주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시즌 첫 다섯 경기에서 1승 1무 3패를 기록한 팀들 중 최종 순위 3위 이상을 기록한 팀은 아직 없다. 당연히 우승한 팀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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