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 '골프황제' 칭호 1주 만에 탈환
[스포츠한국 이재현 기자] 매주 ‘골프황제’의 자리를 두고 혼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로리 매킬로이(26·북아일랜드)가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되찾았다.14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매킬로이는 11.98점을 받아 11.95점을 받은 조던 스피스(22·미국)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지난주 2위였던 순위를 1위로 끌어 올렸다.1위 자리를 지키고 있던 스피스는 최근 2개 대회(더 바클레이스, 도이치 방크 챔피언십)에서 연거푸 컷 탈락하며 많은 랭킹 포인트를 확보하지 못해 2위로 밀려났다.
3위는 제이슨 데이(호주), 4위는 버바 왓슨(미국), 5위는 리키 파울러(미국)가 올라 지난주와 변동 없이 순위를 지켜냈다. 3위부터 19위인 브랜든 그레이스(남아공)까지 지난주와 변동 없이 순위를 유지했고 지난주까지 22위였던 션 로리가 20위로 올라섰다.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선수는 2.29점을 획득하며 56위에 오른 안병훈이다. 지난주까지 57위였던 그는 순위가 1계단 상승했다. 오는 10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 컵에 출전하게 된 배상문(29)은 지난주 92위였던 순위가 95위(1.64점)로 3계단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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